1. 출발 6주 전이나 보름 전에 항공권 예매하기
대부분 항공사들은 출발일 6주전부터 정상가에서 할인된 항공권을 판매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보름 전까지 팔리지 않은 좌석은 한 번 더 할인을 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또 주말이나 연휴등 수효가 많은 날짜는 추가 할인이 들어가는 일이 적으니 6주 전쯤 예약해놓고 계속 지켜보는 것이 좋아요. 이양이면 연휴보다는 평일을 이용해서 여행을 가면 더 저렴히 갈 수 있다는 건 다들 아시죠
2. 그럼 언제 가는 게 가장 저렴할까요?
항공권의 출발은 화요일,도착은 목요일이 가장 저렴하다고 합니다. 일정에 제한이 없다면 화~목 근처로 원하는 날짜 3개 정도 계획해서 특가를 찾아보면 저렴한 항공권을 검색할 수 있어요.
그러나 반드시 주말에 가야한다면 목요일 저녁 출발로 시간을 설정해 검색을 해보면 금요일로 검색했을 때보다 훨씬 저렴한 특가 가격으로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하니 놓치면 안 되겠죠.
3. 특가 항공권 사이트별 특징
여행을 가려는 시기의 대략적인 항공권 가격을 확인하고 싶을 때는 스카이스캐너, 마이 리얼 트립, 네이버 항공권에서 각각 비교해보면 좋아요. 하지만 언제 여행을 갈지 확실히 정하진 않았고 무조건 특가를 잡고 싶다면 항공원 특가 알림 서비스 '플레이 윈즈'를 설치한 다음 알림 설정하면 특가 항공권을 좀 더 수월하게 얻을 수 있어요.
4. 특가 항공권 빨리 찾는 팁
할인은 많이 하는 특가 항공권은 한 날짜에 많이 풀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2명 이상으로 예매하려고 하면 특가로 검색되지 않기도 하니 이점 참고해서 설정해주셔야 해요.
여럿이서 여행을 떠날 땐 1~2명으로 설정해 특가 표를 검색하고 추가로 예약을 시도하면 한 번에 예매할 때보다 더 저렴하게 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5. 인터넷 사용기록 지우고 검색하기
항공권 검색 기록이 많으면 가격이 비싸도 무조건 여행을 갈 사람으로 알고리즘이 판단해서 더 비싼 항공권을 보여주는
경향이 있으니 검색기록 지우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저도 이 부분은 몰랐던 거라 알고 나서 왠지 컴퓨터에게 속은 느낌이 들었는데요. 이런 멍청이가 되지 않기 위해서 검색기록을 지우거나 크롬 브라운저의 시크릿 모드로 접속하면 쿠키가 쌓이지 않아 일일이 인터넷 사용기록을 지울 필요 없이 항상 최처가로 검색할 수 있으니 이렇게 이용해보시면 더 편히 검색해서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6. 대한항공 또는 아시아나 특가 노리기
진에어, 티웨이, 제주항공 같은 LCC 항공사가 더 저렴할 것 같지만 저가항공의 특가는 위탁수하물 추가 비용이 별도인 경우라 많으니 잘 비교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특가는 의외로 저가항공사와 크게 차이 나지 않으면서도 위탁수하물이 기본적으로 포함된 경우가 많아요 참고로 특가항공은 마일리지 적립이 안 되는 경우가 많으니 이점도 참고하세요.
7. 항공사 홈페이지 예매하기
오픈마켓이나 항공권 검색사이트, 여행사 홈페이지에서 비행기표를 예매하게 되면 표값과 별도로 발권수수료를 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큰돈은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비용을 아끼고 싶다면 검색 후 직접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는 것을 추천해요. 그리고 혹 취소를 할 일이 생겼을 때 취소하기도 훨씬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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