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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l_fashion/Hyol_daily

여자친구 선물하기 좋은 아닉구딸 "쁘띠뜨 쉐리"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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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딸파리

프랑스 하이 퍼퓨머리, '구딸 파리(GOUTAL PARIS)'는 누구보다 행복하고 서정적인 인생을 살아온 여성, 아닉 구딸(Annick Goutal)의 삶에 관한 이야기로부터 시작됩니다. 첫 향수 제품군을 출시하며 독특한 후각 세계로의 모험을 시작한 아닉 구딸은 1981년 프랑스 파리의 벨샤스(Bellechasse)가에 그녀의 첫 번째 향수 부티크를 오픈하였으며, 그녀만의 독창성으로 향수 전문가들의 사랑과 대중의 유명세를 받게 됩니다.

특히 시간을 초월한 신선함을 전해주는 '오 드 아드리앙(Eau d’Hadrien)', 그녀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쁘띠뜨 쉐리(Petite Cherie)'로 기존의 향수들과는 전혀 다른 섬세하고도 자연에 가까운 향기, 그리고 아닉 구딸 자신만의 감성과 본연의 우아함을 담아내며 보다 대중적인 사랑을 받게 됩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구딸 파리는 '프랑스 최고 향수점(French High Perfumery)'에 이름을 올리고 세계적으로 발전하면서 특별한 향수와 유니크한 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기존제가 가장 좋아하던 향수 인데요.

잔향이 은은하면서 여성스럽고 로맨틱한 향이에요. 너무 무겁거나 하지 않아 들고 다니면서 수시로 뿌려주는 편이에요.

아닉구딸이 그녀의 딸이 20살이 되었을 때 사랑을 담아 만들어 선물한 향수인데요.

배, 복숭아, 로즈 머스크, 그래스, 바닐라 향이 배합되어 만들어진 향수이고요.

그래서 그런지 스위트 하면서 머스크 한 향이 너무 우아하면서 사랑스러운 향인 것 같아요.

아주 오랫동안 사용한 향수라서 선물도 많이 받고 제가 구입도 많이 했던 향수인데요.

저는 주로 백화점에서 구매하는데 요즘은 인터넷으로도 아주 좋은 가격으로 구매하기 좋더라고요.

이벤트도 많이 하고 선물도 같이 보내주고 하는 것 같으니 이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예전 향수병은 좀 여성스럽고 우아한 스타일이었다면 지금 바뀐 향수병은 세련되고 멋스럽게 우아한 것 같아요.^^

이러나저러나 여성스럽고 우아한 것 같네요

아닉꾸딸엔 쁘띠 쉐리 외에도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향이 많은데요.

처음엔 시향을 할 수 있다면 해보시고 여러 향을 시 향한 후 구매하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요즘 코시국이라 시향이 가능한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위에 이미지처럼 작은 미니 향수가 같이 오는 경우엔 들고 다니면서 수시로 뿌리기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아주 진한 향이 아니다 보니 오전에 뿌리면 오후에는 저녁에는 살짝 가볍게 남아 있기 때문에 저는 들고 다니면서 뿌리거든요^^

 

예전부터 썼기 때문에 바뀌기 전 향수병이 집에 많이 있고요.

그래서 여기저기 인테리어로 곳곳에 디피해 두었어요.

병이 여성스럽고 고급스럽기 때문에 인테리어용으로도 좋아요.

 

아! 그리고 쁘띠 쉐리 같은 경우엔 바디 밀크도 있으니 함께 사용하면 향이 좀 더 오래 지속될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물론 금액은 조금 사악한 것 같아 저도 아주 가끔 이용하는 제품이긴 해요

여러분도 기회가 된다면 아닉구딸의 쁘띠 쉐리 제품 이용해 보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적극~적극~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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