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생채 무침 만들기 재료
무-주먹 크기 정도(저는 먹을 때마다 만들어 먹는 편이에요.)
고춧가루-1 스푼 하고 반 스푼 더(매운 거 좋아하시면 조금 더 넣으셔도 좋아요)
참치액젓-1스푼
다진 마늘-1스푼
설탕-1스푼(취향껏 적당히 넣어주세요)
식초-1/2스푼
참기름 1/2스푼
1.
준비한 무는 채썰기 해서 준비해 두세요.
바로 드실 때는 양념이 잘 벨 수 있도록 얇게 썰어도 좋고요.
좀 두고 드실 때는 살짝 두껍게 하셔도 돼요.
그리고 준비한 무는 물기를 꼭 짜서 준비해두세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물이 생기니 조금 꽉 잘 짜서 준비하시면 더욱 좋아요.
2번 정도 드실 수 있는 양으로 준비했어요.
2. 준비한 무에 고춧가루 1스푼 반 정도를 넣고 살짝 썩어주세요 부스러지지 않게 살짝살짝 저어두세요.
3. 설탕은 취향껏 넣으시면 되는데 저는 1스푼 정도 넣었어요. 개인적으로 너무 단 걸 좋아하지 않아요.
4. 그리고 다진 마늘을 넣어주세요. 저는 다진 마늘은 얼려뒀던 거 꺼내어 1조각 넣어 줬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마늘 많이 넣는 것 좋아해요. 알싸한 맛이 살짝 감도는 게 매력 있어서 좋아해요
5. 식초 1/2 스푼 넣었어요. 새콤한 무생채를 좋아하신다면 조금 더 넣으셔도 괜찮아요.
6. 참치액도 1/2스푼 넣었어요. 액상류들은 저는 나중에 물이 많이 생기는 반찬이다 보니 최소한 넣으려고 해요
7. 고소함 한 스푼 줄 수 있는 참기름 1스푼. 모든 음식의 마지막이라고 할 수 있죠^^
이렇게 무생채무침과 함께 라면이랑 김+밥을 준비해서 오늘도 한 끼 식사했어요.
김+밥을 보니 충무김밥을 만들걸 그랬나 봐요.
다음엔 충무김밥에 딱인 오징어무침과 무김치까지 만들어 볼게요.
이렇게 새콤달콤한 무생채무침은 첫날 바로 먹으면 쌉사로 하고 매콤한 반찬으로 드시기 좋고요.
그리고 시간이 조금 지난 뒤 먹으면 최고의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양념이 쏙~쓰며들고 무 특유의 신맛도 사라져서 더욱 맛나게 드실 수 있어요.
그래도 너무 오래 두면 물도 많이 생기고 그러니 적당히 드실 때마다 조금씩 해서 드시면 밥반찬으로 최고인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엄청 애정 하는 밥반찬이라 전 자주 만들어 먹고 있거든요
여러분들도 한번 도전해 보시구요
맛있는 한 끼 식사 늘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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